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메이커 도쿄 (문단 편집) === 시즌 2 패치,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카드 밸런스 === 9월 6일, 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가 공지되었다. 아침 7시부터 시작되는 점검이었고,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정시인 12시까지 끝날리가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 날은 이용자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충격과 공포의 날이었다. 이 날은 하루종일 점검이었다. 근본적인 원인은 애플쪽의 심의가 통과되지 않고 있었다. 안드로이드 쪽은 이미 심사가 끝났는데 애플쪽이 마침 먹통인 상황이라 계속 늦춰진 것. 덕분에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애플은 놔두고 안드로이드라도 먼저 열어달라고 징징대는 글을 계속 올렸다. 하루종일 이어진 점검에 돌아온건 티켓 10장과 빛 포션 10개. 금요일 마계진영 재료카드는 날아가 버렸다. 다행히(?) 9월 13일 금요일에 마계진영 재료카드를 더 얹어주는 이벤트를 했다. 그리고 카드 벨런스 패치로도 말이 많았다. 다른 온라인 게임들과는 달리 몇십, 몇백만원을 쏟아 부어도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나올 확률이 100%가 아닌 카드게임의 특성상 약한 카드를 강화 시키더라도 신중의 신중을 거듭해야 하거늘, 벨런스가 예전보다 더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리더 보너스가 바뀌면서 카드들만의 특성이 죽었다는 의견도 있다.(대표적으로 자신만 강해지는 아수라) 그리고 고정옵도 바뀌면서 헤라가 천계 톱클레스 수준이 되는 일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번 패치로 PT가 카드의 강함의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게 되었고, 파티 보너스가 좋은 카드들이 필요한 때가 되었다. 가장 강한 게 스킬발동 파티(구미호+아브락사스, 브린힐트+모리안)가 강력해졌고, 반면 크리티컬 쪽은(에아+레아) 나락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기존에 쓰레기 취급받던 디오니소스+닉스, 아테나+아레스 등 옛날엔 나오면 바로 갈아버리던 카드들도 상향 받아 꽤 쓸모있게 되었다. 팜플은 이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밸런스 패치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7성이 나와버리면서 밸런스 패치는 없던 일이 되었다.[* 이때문에 팜플이 현재 7성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버그 및 밸런스 수정을 안하는 이유가 8성 떡밥이라는 의견도 존재했었다. 7성은 그대로 두고 아예 8성으로 전부 갈아엎을 것이라는 것. 물론 단순한 의견일뿐 8성이 출시될 리 없는, 서비스 종료가 확정된 이 시점에서는 그저 맥거핀일 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